
미움과 원망을 안고 살아가는 일은 어쩌면 시간이 지나 후회할 일 일지도 모르겠습니다.
그러나 솔직한 사랑을 많이 하는 만큼 제게는 미움과 원망이 자꾸만 찾아와요.
결국 끝은 늘 사랑이겠지만요.
가사
나는 늘 내가
참 바보 같았고
언제부턴가 음
나 어지러운 듯해
나는 늘 내가
참 불안했었고
헤엄치는 건 음
아직도 어려워
내 맘대로 춤을 추고픈 게 아니에요
난 그저 취하고 싶었을 뿐이에요
그런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진 말아요
난 그저 잘하고 싶었을 뿐이에요
Baby, 날 안아줘요
가면은 벗어둬요
Baby, 날 알아줘요
내 관객이 되어줘요
Baby, 날 만져줘요
긁히지 않게 조심히
Baby, 날 반겨줘요
눈물은 조금만 흘리도록
내 맘대로 춤을 추고픈 게 아니에요
난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이에요
Baby, 날 안아줘요
가면은 벗어둬요
Baby, 날 알아줘요
내 관객이 되어줘요
Baby, 날 만져줘요
긁히지 않게 조심히
Baby, 날 반겨줘요
눈물은 조금만 흘리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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